제목 : 전쟁이 싫어요.

3학년 1반 주은서

\'전쟁이 싫어요.\' 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에서 사미르라는 아이가 주인공이다. 사미르는 뉴스나 신문으로 전쟁이 무엇인지와 전쟁이 일어나면 많은 사람이 죽고 다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사미르는 전쟁을 싫어하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죽는다는 것은 정말 무섭고 끔찍한 일이다.   

사미르는 대통령이 바빠서 전쟁에 대한 뉴스나 신문을 보지 못하고, 전쟁의 참상을 모를까봐 걱정한다. 그리고 사미르는 전쟁이 무엇인지와 전쟁이 일어나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를 대통령을 만나서 알려주고 전쟁을 하지 말라고 말하기로 결심한다.

   나는 책을 읽으며 다음과 같은 생각을 했다. 우리나라는 휴전중이어서 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는데 \'과연 내가 사미르 처럼 나서서 대통령에게 전쟁을 하지 말자‘ 고 말할 수 있을까?

    사미르 처럼 나도 전쟁이 정말 무섭고 싫다. \' 전쟁이 일어나면 많은 사람이 죽고 다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 눈물이 날 것 같다.

    우리나라는 휴전중인데 만약 전쟁이 일어나면 나는 너무 무섭고 슬플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우리나라가 전쟁 없이 평화 통일을 해서 남한과 북한이 서로 도우며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