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위안부 할머니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이 책에서 서울 아줌마가 예전에 취재 하였던 위안부 할머니가 위급하셔서 가봐야 한다 하셨다.

그래서 서울아줌마가 기인이 엄마에게 광덕 할머니 돌봐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기인이 누나가 나서서 자기가 돌보겠다고 했다. 

나는 그런모습이 신기하였다.

나라면 한다는 말을 못하였을것 같다.

기인이 누나는 착하고 배려심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내용중에 대변을 하신 할머니를 씻겨 드린것도 참 놀라웠다.

나도 기인이누나와 같은 마음씨를 갖고 싶다.

지금에 비하면 광덕할머니가 살던 시대는 청천벽력같은 시대라고 했다.

나는 이 부분에서\'청천벽력\' 같은 어려운 단어가 나와 이해하기는 힘들었지만

그만큼 우리나라가 그때는 힘든 시기였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다.

이 책에서 얻은 교훈은 배려심을 키우고 더 착하게살자라는 뜻이 담겨있는것 같았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빨리 발전하는 것처럼, 나도 부지런하게 열심히 사는 사람이 되고 싶다.